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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환경 올림픽’ 람사르 총회 1년 앞두고 습지 보존사업…걷기·철새축제도
탐조객들이 람사르 총회 공식 방문지인 주남저수지에서 철새를 관찰하고 있다. [최종수 조류보호협회 창원시지회장 제공]‘환경 올림픽’으로 불리는 2008 람사르(RAMSAR)협약 총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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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걷기는 유비쿼터스 시대 생활체육"
경기도 일산 호수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메타세쿼이아 나무가 빽빽하게 늘어선 산책로를 걷고 있다. 2년 전 800m 구간에 조성된 이 길은 주말이면 수천 명이 찾는 ‘걷기 명소’다.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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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국민 워크홀릭(walkholic) 만들기 정부도 나선다
정부가 걷기 운동을 적극 지원하고 나섰다. 문화관광부는 18일 내년에 150억원을 시작으로 2012년까지 모두 860억원을 걷기 활성화를 위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. 보건복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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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굴 씻고 새옷 입는 봄의 공원
21일 오전 서울 양천구 신정3동 계남근린공원. 넘치는 발길에 패일 대로 패인 산책로 한켠에 작업인부들의 손놀림이 바쁘다. 드러난 흙을 다지고 풀들이 다시 그 위에 덧씌워질 준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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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주 호암지 주변에 생태공원
충주 시내의 대표적 인공호수인 호암지 주변에 생태공원이 생긴다. 충주시는 호암지 생태공원 조성 사업 계획을 마련, 주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22일 공고했다. 이에 따르면 시는 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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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안부두에 낚시터, 아암도엔 생태탐방로
시민들이 보다 가까이 바다를 접할 수 있도록 하는 '친(親)바다 공간' 조성사업이 올해부터 본격화된다. 20일 인천시에 따르면 1단계 사업인 '아암도 해안공원 생태탐방로'와 '연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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섬진강 발원지에 생태공원
전북도 산림환경연구소는 섬진강 발원지인 진안군 백운면 신암리 데미샘 일대 663㏊에 오는 11월까지 16억7000여만원을 들여 자연친화형 댐을 만들고 산림환경을 개선해 생태공원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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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20년 서울 도시기본계획] 마곡 30만평 첨단 산업단지로
서울의 마지막 남은 미개발 '노른자위 땅' 강서구 마곡지구에 첨단산업단지와 영어마을 조성이 추진된다. 또 상암.수색 일대가 서북권을 대표하는 서울 5대 부도심으로 육성되는 등 강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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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로구 항동에 대규모 수목원
생태탐방로와 연못 등을 갖춘 수목원이 서울시내에 조성된다. 또 가족이 쉽게 나들이할 수 있는 소풍공원도 꾸며진다. 서울시는 녹지 1백만평 늘리기 사업의 하나로 구로구 항동 10번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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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북부 접경지역 테마 관광지로 개발
경기도는 오는 2010년까지 3조7천여억원을 들여 북한 개성지역을 포함, 경기북부의 비무장.접경지역 11개 시.군을 5개 테마관광지로 나눠 개발키로 했다고 30일 밝혔다. 경기도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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吉洞에 대규모 生態공원-15만평 자연탐방.주말농장시설갖춰
서울강동구길동산61 일대 15만여평에 자연탐방시설과 주말농장시설등이 들어선 국내 첫 대규모 「자연생태공원」이 조성된다. 서울시는 8일 강동구길동산61 일대 15만5천5백평 규모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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옛모습찾기 서두르는 남산|성곽복원 역사 탐방로 만든다
한양 정도 6백년기념「남산 제 모습 찾기사업」은 개항이후 1백여년동안 무분별한 도시계획에 의해 할퀴어지고 파손된 남산을 옛 모습대로 복원하기 위한 대 역사다. 남산자락에 들어서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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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인아파트ㆍ군부대등 10곳 이전/남산 제모습 되찾는다
◎소나무숲 조성ㆍ동물 방사/일부 건물 도서관으로 활용/군부대 자리엔 남산골 재현/네곳에 생태 학습로 만들어/93년까지 훼손이 거듭돼온 서울의 남산에서 안기부ㆍ군부대ㆍ외국인아파트ㆍ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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옛 성곽 보수 역사탐방로 조성/남산공원 어떻게 달라지나(해설)
◎이전기관 일부 전시관등 활용/약초원 설치 자연학습장으로 5백90여년전 조선조가 서울에 도읍을 정할 때부터 서울의 표상이었고 「남산위에 저 소나무」로 애국가에도 등장하는 국민적 정